지리산경남사무소(소장 신창호)는 여름 휴가철 탐방객 안전 환경을 강화하고자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남산악구조대와 합동 구조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산악연맹 소속 경남산악구조대는 지리산의 각종 재난 상황 시 구조 활동 등에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에도 여름 휴가철 탐방객 구조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재난안전관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앞선 8월 4일에는 합동 구조 훈련을 중산리 계곡 일원에서 실시하여 구조기술 교류 및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계곡수위 증가로 탐방객 고립사고가 발생 할 경우를 대비한 훈련으로 계곡이 많은 지리산국립공원에 최적화된 맞춤식 구조 훈련이었다.이승준 재난안전과장은 “국립공원구조대와 경남산악구조대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이 최우선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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