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이 없다. 즉, 꿈이 없다. 하고 싶은 것이 없다보니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나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하는데 요즘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빠져서 많은 경험들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 좋아하는 직업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꿈을 찾지 못하는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중학교에서는 1학년 때 자유학기제가 아닌 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시기동안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도와준다. 하지만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자유학년제를 하는 1년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직업들이 한정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많은 직업을 체험하기 어렵다보니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없었다. 1년 동안의 자유학년제를 해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나처럼 찾지 못하고 허무하게 한 해를 보내는 아이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진로라는 과목을 추가했으면 한다. 더욱 많고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직업들을 배우고 체험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일찍 정해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가는 게 아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공부했으면 한다. 자신이 갖고 싶은 직업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