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지난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고향주부모임(주부대학) 1기에서 6기(총회장 서정숙)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원회의를 가졌다. 임원회의에서는 2019년 하반기 당면현안들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업추진의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주부모임 회원 한분 한분의 관심과 애정이, 함양농협이 지역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며, 꾸짖음에 반성하고 칭찬에 힘을 내어 하루하루 성장하는 함양농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함께 가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은 함양경찰서 진상근 수사과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점차 교묘해지고 지능화되고 있어 범죄수법을 바로 알고 지역사회에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보이스피싱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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