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에 동참하다. 경남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원장 박은우)에서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을 위해 본 교육원에 입교하는 도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교육원 프로그램 중에서 매주 화, 목요일에 자연과 함께하는 탐사체험활동 일환으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를 방문하여 우리 고장에서 자라고 있는 각종 약초와 연계하여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약용자원연구소는 우리 몸에 좋은 약초들을 직접 관찰 할 수 있으며, 시험장에는 지리산과 덕유산 등지에서 자생하는 141종 500여 점의 각종 약초와 식용작물이 보존돼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자연생태 체험 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직접 방문하여 산삼과 약초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성공 여부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방문하는가에 달려 있기에 본 교육원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함양 산삼과 약초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 교육하여 부모님과 손잡고 함께 방문하는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지도하는 박석병 선생님께서는 ‘덕유산에서 자기가 직접 캔 산삼을 사진으로 보이면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홍보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홍보 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산삼과 약초에 관심을 갖고 내년 엑스포에 부모님과 함께 손잡고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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