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안의총동문회(초·중·고)(회장 최용영)에서 주최하고 재경안의산악회에서 주관한 2019년 재경안의총동문회 등반 및 체육대회 행사가 6월16일 북한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정송암(9회), 이종의(11회), 양점호(15회) 원로 선배를 비롯한 류재창, 조영철, 전경환, 강석복, 이여형, 송석만 등 향우회, 총동문회, 안중동문회 역대 회장단을 비롯한 수도권의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독바위역에 집결하여 북한산 산행을 하고 낮 12시경 북한산 자락 삼천리골 토속정 식당으로 하산하여 최기택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사를 하면서 행사를 시작했다. 최용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재경안의총동문회 산행 및 체육대회에 많은 동문님들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정송암, 이종의, 양점호 원로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의 단합된 모습에 감탄을 했으며 화합하는 모습에 참으로 기쁩니다. 우리들은 새로운 모습으로 향우회, 동문회, 산악회가 하나로 통합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제자리를 잡지 못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남들보다 앞서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문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한 하루되십시오”라고 했다. 이어 정송암, 이종의, 양점호, 류재창, 조영철, 전경환, 강석복, 이여형, 송석만 역대임원진들의 건배사 및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각 기수별 소개가 있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기수별 족구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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