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출신 노희승(63·KEN그룹) 회장이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노희승 한국전자사업자 네트워크(KEN그룹) 회장은 지난 6월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신지식인 지식 나눔대회 및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인증패를 받았다. 노 회장은 메이커스와 소셜커머스 연구회의 연구개발 실적 등으로 연계 협업해 기업 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벤처IT개발 분야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협업을 통해 기업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환, 공동구매·판매 사업을 펼쳐 사회에 공헌한 나눔 사례로 꼽혔다. 이번 신지식인 선정은 지난 3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지원 및 추천받은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벤처·특허·농업 등 20개 분야에서 총 79명이 최종 선정됐다.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와 2단계 선정적격 검토(현장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 면접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 한편 한국전자사업자 네트워크(KEN그룹)는 2005년 8월 창립해 회원수 1만45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시글 수는 25만5000건에 달한다. 한국전자사업자네트워크는 신제품설명회, 전문가 초청강연회 등을 통해 역량 향상과 회원사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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