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대표 사회단체인 함양청년회의소(함양JC, 회장 박진환)는 17일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 청년들의 소통의 장인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JCI)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ASPAC)’에 참가해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함양청년회의소는 이번 대회 참가를 앞두고 한국청년회의소와 함양군에 협조요청을 통해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JCI)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ASPAC)에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 부스와 각종 팜플렛, 산삼엑기스 등을 지원 받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진환 함양JC 회장은 “함양의 사회단체로서 2020 함양산삼엑스포를 위해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다. 특별히 전세계 JC회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대회 첫날인 6월 17일에 홍보활동 했다”며 “산삼엑기스 시음행사에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음한 외국 JC회원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JCI)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ASPAC)는 4일간 열리는 행사로 특히 대회 첫날에 약 2만여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JC회원들이 참석했다. 매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는 아메리카, 아프리카·중동, 유럽 등 세계 지역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회원이 참석해 홍보효과가 큰데다 국가별 JCI 회원들이 각종 교류를 통해 무역 거래 성사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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