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대표이사 최경인)과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은 6월14일 오후 함양방송국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안정적,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간함양과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날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 및 지속가능성 목표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사회 기여 활동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최경인 대표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언론으로써 적극 협력 하겠다”고 전했다.
함양군 도지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함양군 원도심을 시작으로 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됐으며, 올해 4월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했다.
함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함양읍 용평리 일원 15만㎡에 총 165억 원을 투입해 지리상함양시장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재생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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