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 옥매리에서 삼민목장을 운영 중인 손민우 대표가 홀스타인 젖소를 출품하여 2등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6~7일 양일간 한국홀스타인개량협의회가 주최한 전국 홀스타인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80개 목장에서 홀스타인 120여 마리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삼민목장의 홀스타인이 출품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민우 대표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젖소 전문가로써 전국홀스타인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과 더불어 현재 삼민목장에서 홀스타인 100두를 사육하면서 유가공품(치즈, 요구르트)를 직접 생산·판매하는 등 축산업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있다. 손민우 대표는 “앞으로도 홀스타인 개량을 통한 착유량 증대와 정착단계에 접어든 양질의 유가공품을 생산·판매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국민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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