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호국 보훈의 달 `찾아가는 통일시대 시민교실` 운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5일  10시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2 층 강당에서 노인 대학생 ,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찾아가는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윤학송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 영령 및 순국선열과  전쟁 세대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한번 더  되세기며 ,이제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여야,보수 진보를 떠나 모두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여 한 목소리를 내어 하루 빨리 평화.번영의 시대가 오길 바라고  이 시간을 통해 올바른 통일의식과 공감대를 이끌어 낼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전하였다.   이날 1강에서는 △숭실대학교 김규현 교수의 “ 영상으로 본 북한의 변화상 ” 2강에서는 △ 유현주 새터민 강사의 “ 통일의 길목에서 바라본 북한” 이란 주제의 강의와 전쟁 세대인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노래 공연도 이어졌다.1강 이규현 교수는 북한의 변화상을 영상물을 통해 설명하면서 우리도 북한을 잘 알고 올바르게 대응하며 튼튼한 안보와 번영에 다 같이 노력해야 함을 강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