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지난 2017년도 하동군과 협의한 공동책임방제구역(하동군 북천면)내 60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방제작업은 지리산권역을 보호하고자 하동군과 함양국유림관리소가 공동책임방제구역으로 지정한 북천면 일원으로 6월부터 9월까지 4회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함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담당자는 연막방제에 따른 연기 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이 산불 오인 신고를 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설명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방제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김종세 소장은 “지리산권역의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상연막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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