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나도 간다 제주도` 생애 첫 제주도 힐링 나들이

사회복지법인이레원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에는(정진석 대표이사)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어르신들과 함께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평생 제주도 여행을 한번 가보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의 기회를 드리고 그동안에 힘들었던 노년의 삶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목포에서 배로 출발하여 에코랜드, 더마파크, 해안도로산책, 돌고래쇼등 제주도에서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셨으며 비행기로 돌아오는 마지막 날에는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커피 족욕도 받으셨다. 참석했던 한 어르신은 "평생 제주도에 오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와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하시고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몸이 더 건강해 지는 것 같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