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도재에는 단풍나무가 콩나물시루로 착각할 정도로 빽빽이 심어져 있다. 기존의 식물들을 훼손해가며 심은 단풍나무를 예산을 들여 다시 옮겨심기 할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좁은 간격으로 심으면 나무가 제대로 성장할 수나 있을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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