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사는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는 세 가지 금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황금인데 부를 지혜롭게 잘 관리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입니다. 소금이 없이는 안 되지만 맛을 낼 수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짜게 먹어서 건강의 적신호를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셋째는 시간을 상징하는 지금입니다. 지금 최선을 다해 살라는 것입니다. 지금 시간을 잘 선용하지 않고 허랑방탕하고 허송세월 보내고 나면 후회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게 된 어떤 남편이 아내에게 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 세상에서 세 가지 금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라며 문제를 내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입금”이라고 했습니다. “알겠어 조금뿐이야”라고 지혜롭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여인네들은 가장 중요한 가정 상황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경제가 우선이었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비리와 죄악이 많습니다. 특히 뇌물수수, 공금 횡령, 직권남용, 직무유기, 폭력, 강간, 마약, 가정파괴, 선거사범 등 다양한 형태의 비리와 범죄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땀을 흘리며 사는 민초들이 있는 반면에 고급공무원들이 저지러지는 범죄도 많이 있습니다. 정경유착과 법조비리 및 의료비리 등 다양 합니다. 이런 사회악이 만연한 배후에는 정치와 사회의식 구조가 일조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상 강대국이 망하는 원인은 사회 안에 죄악이 가득하여 부패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죄악 가운데 부패와 부정이 들어오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고 살았으며 합니다. 잠언 말씀에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악하게 사는 사람은 돈 벌고 출세해서 잘 되는 것 같지만 점점 수렁에 빠져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의롭게 사는 사람은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진리와 의와 거룩으로 살기에 승리하며 복을 받고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하고 고달프면 한국 사람들은 소주를 마시고 맥주를 마시기 위해 술집이나 바에 간다고 합니다. 요사이는 여자들도 많이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하는 프랑스 젊은이들은 어렵고 힘들면 책방에 간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려움과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지혜와 지식을 얻기 위해 책 속에서 답을 찾기를 원 한답니다. 저들의 독서량이 얼마나 많으냐는 생일 선물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생일선물 마저 50%이상이 책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프랑스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기 때문에 교양이나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 나며 창의성이 뛰어 나 세계 명품 물건들을 많이 만들어 세계 명품을 통해 국부를 만들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교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매년 5월 15일입니다. 초기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으며, 1982년 제정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날은 스승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여러 행사들이 시행되며, 우수 교원들은 훈장이나 표창을 수여받기도 합니다. 아침 TV를 보니 학생들이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케이크를 사서 교실 탁자에 선생님과 모여 스승의 노래를 부르고 꽃을 달아 주는 행사를 한답니다. 그러나 김영란 법에 의해 선생님은 케이크를 먹지 못하고 학생들만 먹고 선생님은 교무실로 향합니다. 우리시대에는 스승을 우러러 보기를 그분의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 된다고 했고, 그리고 초등학교 때에는 미래 희망사항에 어떤 사람이 되겠느냐고 물으면 선생님이 되겠다고 100%에 가깝게 나왔습니다. 선생님과 마주 케이크라도 같이 먹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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