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함양·함양상림로타리클럽이 ‘필리핀 크리스티노 파라거스 기념병원 산후보육시설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들은 3661지구 부산내성, 부산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5월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필리핀 잠보앙가 지역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 사업을 통해 5세 미만의 영유아 사망률 감소, 기본적인 의료서비스 기회증대, 산후 모자 보건서비스 확대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산후보육시설개선 기증식에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심당 백종선 총재를 비롯해 3850지구 잠보앙가 시티 웨스트 클럽회원과 함양·함양상림·부산내성·부산중앙로타리클럽 회원 등이 참여했다.
함양로타리클럽 공국진 회장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번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사후관리에 힘써 이 사업이 진정한 봉사의 빛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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