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함양군향우회(회장 김동구)는 5월9일 저녁 창원성산아트홀뷔페에서 2분기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박상호·이임수 고문, 이정수 자문, 김재상 법률자문위원장, 김명규 운영위원장, 강석법·박상익·신양건·이순호·박정복·정남신·최동식·이상붕·구도훈·임현숙 이사, 배종만·강희순·임수영·배종열·황명순·정호영 부회장, 박현자·정형탁·권남경·오혜주·이미영·이혜주 국장, 김종석 백운회총무, 이호찬 명곡회총무, 김진성 안의중고동문향우회 재무국장, 김채선 향우작가, 박광식 사무총장, 박승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박광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동구 회장은 참석자 소개인사, 박승진 사무구장의 경과보고, 정형탁 재무국장의 재무보고에 이어 제39차 정기총회 개최의 건 및 제반 기타토의가 열렸다. 정기총회 일정과 장소는 6월5일(수요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구 풀만호텔)으로 확정됐다. 박상호 고문은 재정 기금확보에 대한 대책방안과 강석법 이사는 이사회 구성과 역할의 중요성, 참석 대상자 범위에 대해 토의 및 건의를 했다. 김 회장은 차기 수석부회장 내정과 조직개편에 대해 고문, 자문님과 상의해 정기총회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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