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팟캐스트 지상중계 ⑧ 일시 : 2018. 5. 2. 11:00장소 : 임재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출연 : 임재구 예비후보자(경남도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자) “재선 군의원 경험 광역의원으로 보답” 임재구 예비후보님 안녕하세요? 먼저 주간함양 팟캐스트 청취자 분들과 함양군민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예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6, 7대 재선 의원으로, 또 8년간 군의회로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제 나름대로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우리 고장 함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함양군의 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였고 어떻게 하면 군민이 중심이 되는 하나 된 함양.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고장을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다시 찾고 싶은 함양. 머물고 싶은 함양. 살고 싶은 함양을 만들기 위한 일머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경남의 발전과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함양을 실현하기 위해 경남도의회에 진출 하고자 합니다. 도의원으로서 안으로는 함양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밖으로는 경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저의 다년간의 의정 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여러분의 격려와 또 변함없는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면 결코 실망시키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낮은 자세로 지역의 큰 일군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도의원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광역의원으로 함양의 현안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일해야 하는 중요한 자립니다. 우리 함양과 경남발전을 위한 여러 공약을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그 중에서 핵심 공약 몇 가지만 소개해 주십시오.우리 함양은 경제가 많이 침체되어있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농업인 중심, 또 소상공인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지원 정책을 제가 경상남도에서 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득창출입니다. 다양한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이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농가 소득과 직접적인 연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부가가치가 있는 6차산업을 통해서 우리 함양군민들이, 또 농업인들의 소득이 높아져야 합니다. 특히 2020 산삼엑스포를 성공리에 개최해서 우리 함양군의 소득을 높이겠습니다. 또 우리 군민들의 행복지수가 많이 상실되고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남녀노소, 소외계층, 장애인 등 여러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복지정책, 지원정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경제 활성화와 소득창출을 통해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예비후보님께서는 함양군의회 6, 7대 재선의원이시고, 7대에는 의장을 맡아 우리 군의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신다면 어떤 평가를 하시겠습니까?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 6대, 7대 의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의원의 역할이 행정 감시, 예산심의, 조례제정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모든 목적은 한 가지인 것 같습니다. 함양군 발전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의 동반자 역할입니다. 그에 대한 좋은 제안들을 통해서 함양군이 발전되어야 하지만, 여러 의원 개개인이 하나의 (조례제정 등) 입법기관이기 때문에 다 같이 소통하고 생각을 조율하며 화합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7대에서 조금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군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과 출향인들이 함양에 대한 자존심을 상실하게 된 부분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임재구 후보님께서는 최근 군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나 이제 예비후보로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펼치고 계시는데, 선거운동은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십니까?도의원 선거는 군수 선거와 지역이 같다 보니 어렵습니다. 발로 뛰고 군민들에게 다가가서 마음을 얻어 내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발로 뛰어 다니느라 발가락이 불어 텄습니다.끝으로 유권자인 함양군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으로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항상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군 의회에 보내주시고 또 성원해 주신 여러분의 사랑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그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우리 고장 함양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했습니다. 함양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함양을 더욱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함양군을 위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는 일을 해 보고자 도의회에 진출하려고 합니다. 함양군의 목소리를 경남도에 전달하고 지역 현황을 경남도와 함께 풀어나가는 데 온 힘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꿈은 혼자 꾸면 꿈에 불과하지만 같이 꾸면 현실이 됩니다. 행복한 함양. 살고 싶은 함양. 자랑스러운 함양을 저 임재구가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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