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상림 1977. 5. 13꼭 40년전인 1977년 제23회 천령제 모습이다. 축제는 지역민이 신명나게 참여하는 데에서 출발 하는 것 같다. 요즘같이 휘황찬란한 불빛, 음악이 없어도 주민은 신명이 났고 사람들은 일을 뒤로 미루고 참여 했었다. 사진은 40년전 천령제(지금의 물레방아축제)의 풍물놀이패 공연 모습으로 필자도 손곱아 기다려 참여한 축제였다. 주 무대에 노래자랑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으로 보아 읍면별 노래자랑 대회가 주요 프로그램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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