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면 1985년 9월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공무무원들이 벼 세우기 노력지원을 하는 모습이다. 1980년대는 다수확을 위해 모를 빼곡히 심는 밀식재배와 비료를 많이 주는 다비재배로 모가 무성히 자라 태풍에 잘 쓰러져 피해가 컸었다. 특히, 수확직전의 태풍은 벼를 많이 쓰러트려 피해가 컸는데 그럴 때 마다 공무원들이 벼 세우기 노력지원에 동원되어 아픔을 같이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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