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면 등구정 1985. 7. 31새마을청소년 야영교육 봉화식 모습이다. 새마을 청소년은 4-H회의 새로운 이름으로 농촌청소년들이 “빛나는 흙의 문화 우리 손으로 만든다”는 취지로 활발하게 활동을 한 농업인 교육단체다. 청소년 야영교육은 7~8월 야영을 하면서 호연지기를 키우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그때 그 시절 농촌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교육훈련이였다. 특히 봉화식은 엄숙하면서도 장엄하게 그러면서도 신명나는 교육으로 야영교육의 하이라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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