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1981년35년 전 함양읍 입구인 시외버스 정류장 모습이 지금과 많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시간은 알게 모르게 많은 변화를 주는가 보다. 아치에는 “활기찬 함양 화합하는 군민”으로 큰 타이틀을 넣었고, 좌우측에 “사회를 풍요롭게 자연을 아름답게” “번영의 80년대 안정으로 다져가자”하고 쓰여 있다. 80년대초 불안한 사회를 화합과 안정을 호소하는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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