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 1980. 3. 23안의면 소도읍 가꾸기 사업 추진 모습이다. 좁은 도로를 확장하기 위해 집을 허물고 2층 콘크리트 집을 짓는 모습으로 이때 이 사업으로 오늘날 안의소재지모습의 틀이 잡혀진 것 같다. 2층 콘크리트집에 “삼일상회” 간판이 있고, 오른쪽에 “밀림식당” 간판도 보인다. 이런 소도읍 가꾸기 사업을 오늘날 추진한다 해도 무척 힘들고 어려운 사업일 것이다. 당시 공무원과 주민들께서 얼마나 열심히 일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