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안의중·고총동문회(회장 정왕균) 심진골프회(회장 서용우)는 지난 3월4일(토) 13:30분부터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에 위치한 더윈스크린 골프장에서 제1회 재부 안의중·고 친선 골프 스크린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초대동문회장 박노홍(23회), 김종윤, 오택규, 정명현(23회), 박봉임(22회), 2대동문회장 이상현(25회), 산악회장 김용호(25회), 전 골프회장 이판도(26회),현동문회장 정왕균(28회),현골프회장 서용우(30회) 동문 60여명이 참석했다. 날씨가 좋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고 형형색색 봄꽃들이 방글거리며 웃음 짓고, 뽀송뽀송 자란 푸른 잔디의 포근함이 발아래에서 온몸으로 느껴지는 날이었다. 오후가 되니 동문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경기는 각 기수별로 1룸에 4명이 한조가 되어 경기를 하였으며 등수는 개인별 점수를 종합하여 순위를 결정했다.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인상 부문> △메달리스트 1위 박갑식(35회)(-6), 2위 김동영(36회), 3위 류지경(36회) △니어(정복희, 31회) △롱기스트(정명현, 23회) <단체상 부문> 1위 안의중·고 36회, 2위 35회, 3위 30회 <특별상 부문> 박종환(26회), 이판도(26회), 오택규(23회), 윤갑순(32회), 최명숙(32회)이경화(36회) 총무의 종합보고에 이어 경기간사 류지경(36회)의 사회로 시상식이 열려 시상금을 지급했다. 서용우 골프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고맙다. 앞으로 지속적인 대회로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정왕균 총동문회장은 골프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따뜻한 고향의 정과 허물없이 너털웃음 지을 수 있는 심진골프회가 되어달라.”고 전했다. 동문들은 시상식이 끝나고 대저동에 위치한 고깃집에 참가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를 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구포국수 선물세트를 지급했다. 심진골프회는 재부 안의중·고 졸업생은 누구나 가입가능하다. 라운딩일은 매월 4째주 수요일, 티업시각 12시~1시, 장소는 밀양 리더스이다. 연회비 남자 30만원, 여자 20만원, 여자회원에 캐디비 지원 가입문의 심진골프회장 서용우 010-8542-6979, 골프회총무 이경화 010-6484-5636 경기간사 류지경 010-7900-9289이상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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