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를 맞이한다고 모두들 산에서 들에서 바다에서 막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 나라의 안녕과 가족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그렇듯 매일매일 새해아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대의 어수선함을 뒤로하고 우리는 반드시 행복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지나간 해는 겸허히 자신을 되돌아보는 밑거름의 해로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는 보다 희망적 발전으로 소원합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새해아침이기를 바랍니다.
2017년 정유년에는 발전하는 양성평등해로 남녀가 함께 일, 가정양립하여 가정의 행복과 질 높은 사회성장으로 누구나 행복하고 많은 웃음이 가득한 서로 즐거운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새해아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옷매무새를 정갈하게 하고 서로 덕담하며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떡국을 나눠먹으며 서로 안녕을 빌며 서로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아침처럼 매일 매일이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가족이 행복하고 내 이웃이 즐거워하고 내 고향이 발전하고 그래서 기꺼워하며 서로서로 뜨신 국물... 따신 구들장... 따끈한 차 한 잔처럼 포근한 마음이 그득한 정겨운 생활이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동참한다는 기쁨으로 나눈다는 즐거움으로 여성 봉사단체가 서로 행복한 봉사생활로 매일매일 웃음꽃이 피는 그런 좋은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맑은 아이들 심성처럼 싱그런 푸르름이 가득한 함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새해아침처럼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한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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