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동면 도북리 출신 권해윤(權海胤, 57년생) 향우가 지난 1월12일 공작자에게 주어지는 최고 훈격인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 훈장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33년 이상 공직에 근무한 자로서 공직 평생에 징계를 받은 기록이 없고 음주운전 등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불미스런 일이 없으면서(2016년부터 수상 조건 강화) 직무에 정려하여 탁월한 성과를 가져온 청렴하고 영예로운 최고의 공직 퇴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권 국장은 지난해 2월 사회지도층 체납자 특별관리제를 사상 최초로 도입하여 체납징수 최고의 실적을 실현하는 등 공로로 공무원으로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인 ‘제2회 대한민국공무원상’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수상(25명)한 바 있다. 서울시38세금징수과장 재직시 권 국장은 체납자 대여금고 일제 압류 및 강제 개문, 체납자 고급차량 강제견인 및 공매,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가택 수색실시, 상습체납자 출국금지, 위장이혼 악성체납자 검찰에 고발하여 체납사상 최초 구속 등 조세정의 구현을 위하여 법규에 정해진 권한을 모두 동원하여 엄단 등 강한 소신과 리더십으로 전국 최초, 최고, 최대의 기록을 양산하여 공직사회, 언론과 국민들로부터 주목받는 기록의 보유자다. 또한 그는 다른 기록의 보유자인데 2002년에는 2002FIFA월드컵입장권판매과장으로서 월드컵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1993년에는 대전세계박람회 해외홍보계장으로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함으로써 헌법과 법률에 의해 주어지는 ‘훈장’ ‘포장’ 그리고 ‘대통령표인 대한민국공무원상’, ‘국무총리표창’ 등 모든 훈격의 정부포상을 수상하여 다른 공직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권 국장은 서울특별시에서 2014년 7월 국장으로 승진하여 강남 삼성동 현대차부지로 부터 잠실종합운동장을 하나로 연계하여 현대적으로 개발하는 서울시 최대의 프로젝트를 담당한 동남권공공개발추진단장, 그리고 서민을 괴롭히는 불법대부업 소고기 등의 생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을 속여서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오염 물질을 무단 배출하여 환경을 오염시키는 등의 민생사범들을 수사하여 단죄함으로써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민생사법경찰단장으로 근무하다 후배들을 위해 지난해 6월말 정년을 1년 앞두고 근무하지 않으면서도 1년 동안 봉급을 받을 수 있는 공로연수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제도를 택하지 않고 35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명예퇴직하여 조직의 논리보다는 시민만을 바라보고 생활했던 평소의 강단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이제 권 국장은 사회정의를 실현하려는 시민단체인 사회정상화추진본부에서 고문으로 그가 공직생활 중 열정을 불살랐던 조세정의와 사회정의 구현을 위해 고문으로 활동하고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운영에 컨설팅을 하면서 조용히 공직 후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향우들은 그가 함양이 배출한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서울시에서 35년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고향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최원석 서울지사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