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심태환)는‘17. 1. 17(화). 15:30 대구시 남구 대명동 소재 서부터미널 주변 목욕탕·숙박시설·시장 일원에 대한 치매노인 수색활동을 전개 중, 농협 대명동지점 대기실 의자에 탈진상태로 있는 미귀가 치매노인 A씨(85세)를 발견, 가족 품으로 인계했다. A씨는 1. 16(월). 16:30 자가에서 구토를 하면서 몸이 아프다고 하여 119구급차를 타고 거창적십자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귀가하지 않은채 연락이 되지 않아 가족이 112신고한 것으로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은 거창읍내 일원 CCTV를 검색해서 A씨가 대구행 버스를 타고 대구서부터미널에 도착 한 것을 확인 후, 다음날인 1. 17. 06:30부터 생활안전교통과장, 여청계장, 형사팀장 등 8명이 대구시 일원에서 A씨 소재파악 등 재수색 활동을 전개하던 중 같은 날 15:30경 농협 대명동지점 대기실 의자에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하고 안전조치를 취한 후 가족 품으로 인계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한편 함양경찰서는 치매노인 실종 등 각종 신고 접수시 관련 기능이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대응하는 총력대응활동을 전개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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