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11일(수) 만기 전역하는 제46기 의무소방원 2명에 대한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전역하는 의무소방원 2명은 2015년 2월에 입대해 23개월 동안 함양소방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재난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임을 충실히 하고 영예롭게 군복무를 마쳤다.
전역자 전종규 수방은 “소방서에서 생활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어려움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됐고, 그동안의 여러 경험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찬 소방서장은 “ 전역 후에도 항상 최선을 다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화재예방과 소방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