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윤영찬)는 9일(월) 휴천면 의용소방대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휴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휴천면 의용소방대는 대장 정갑채를 비롯하여 34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휴천면 관내에서 발생하는 화재등 재난에 출동하여 지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금번 성금은 2016년 12월 15일 주택화재 출동 시 받은 수당을 모은 금액으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함양소방서 휴천면의용소방대 정갑채 대장은 “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솔선수범 할 것이며, 우리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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