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설 준비 기회, 각종 이벤트와 경품이 펑펑 우체국쇼핑이 설을 맞아 가격을 최대 30%까지 내린다. 함양우체국(국장 이성환)에서는 2017년 설을 맞아 1월 3일부터 1월20일까지 18일간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할인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 6,000종에 이르며 함양우체국(964-0004)과 우체국쇼핑 홈페이지(mall.epost.kr), 우체국쇼핑 모바일앱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특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부담없는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 김, 꿀, 멸치, 민족주, 잡곡 등 2-3만원대 다양한 품목이 준비되어 있어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수삼, 홍삼제품, 영지버섯, 전복, 갈비, 굴비 등 건강에 좋은 특산품도 할인 판매된다.할인판매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지는데,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세탁기, 무선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 구매고객에게는 노트북, 커피머신 등을 제공한다.함양우체국에 비치된 우체국쇼핑 리플렛의 고객사랑 할인쿠폰을 받아 PC나 모바일에서 사용하면 최대 1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우체국 제휴카드(월1만원, 연 10만원까지 제공)로 결제하면 10%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한편, 함양우체국에서는 지난해 우체국쇼핑을 통해 잡곡, 전통주, 와인 등 지역특산물 50여종 5,900건을 전국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판매하고 2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농민에게 판로개척의 기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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