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연꽃의집(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원장 정흥희)은 지난 11월 26일과 12월 17일 프로농구팀 창원LG세이커스 사랑의 좌석 나눔 행사에 2차례의 후원을 받아 참여했다. 이날 농구경기에는 중증장애인 7명, 인솔자 3명이 참여하여 아주 색다른 경험을 했다.
농구경기 현장에는 키가 큰 선수들의 멋진 덩크슛과 뜨거운 응원 열기는 저절로 함성을 지르게 했으며,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상품도 획득하는 즐거움까지 누렸다. 함양연꽃의집은 중증장애인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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