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6일 함양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함양에서 8번째 열리는 집회로 강추위 속에서도 5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했다. 박근혜 퇴진 손피켓은 없었지만 손에 손에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제창과 노래, 그리고 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앞으로 8회째 집회 이후에는 실내에서 현 시국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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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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