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물레방아골 농.특산물 부산서 소비자에 큰 호응”

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여일구)는 지난 12월 16일(금)부터 12월 18일(일)까지 함양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물레방아골 함양군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협함양군지부가 주관하고 함양관내 5개 농협이 참여하여 사과, 밤, 딸기, 양파, 곶감, 감말랭이, 쌀, 가공식품 등 함양군 주요품목을 부산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함양군지부는 관내농협과 함께 함양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매분기 1회 함양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여 왔으며 세일즈투어 실시, 농산물 수출 추진, 공선출하회 활성화 등으로 추진하여 판매실적이 2년 전 대비 60% 이상 성장함으로써 농업인 소득 증진에 기여하여 왔다. 내년 1월 중에는 농협 최대매장인 서울 양재하나로클럽에서 함양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 함양농산물의 판로확보를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여일구 농협함양군지부장은 “이번 농협부산경남유통 특판행사를 통하여 부산시장에서 고품질 함양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타 유통업체로 확대함으로써 부산시장에서 함양농산물의 판매를 획기적으로 증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