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콘텐츠개발원은(대표 나정심, 원장 박해동, 이하 개발원)이 교육기부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개발원 박해동 원장은 함양 향우로서 재부 안의중고총동문회 사무국장으로 안의중·고 30회 졸업생이다.
개발원은 교육부(부총리 이준식)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원기)이 12월13일(화) 오후2시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연 ‘2016년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대상 공공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개발원은 올해 △‘제18회 말사랑 글사랑 동화구연대회, 제14회 통일의 꿈을 펼치는 동화구연, 시낭송대회, 제6회 이주여성 동화구연. 시낭송대회와 유치원·초·중·고교생 대상으로 공연독서, 동화야 놀자(스토리텔링), 찾아가는 인형극(아동학대예방, 유괴방지, 밥상머리교육 등등), 세종과학실험토론, 진로멘토링, 아동권리교육 등 △‘ 개방형 교육기부 인프라 운영, △ 문학, 과학자-학생-유관기관 연계 멘토링을 통한 인문 사회과학 분야 우수인재 육성, △‘2016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등 과학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교육기부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교육기부를 포함한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인 ‘사회적경제’망을 구축하고 인성교육, 안전교육, 콘텐츠개발로 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대내외적 역량을 집중해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나날이 중요성이 더해가는 교육기부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개인 등을 발굴해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수여되고 있다.
개발원은 지난 3년간의 사회기여활동(수혜자 46,086명, 활동멘토 3,586명 활동 11,810시간)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개발원은 앞으로도 감성적인 문화예술을 통한 인성교육과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형성, 과학 우수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교육기부 전문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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