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2016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12월 16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종합평가회에서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년 함양농업은 농업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해 주력작목을 집중 육성하여 사과, 양파 면적을 20% 증대시켜 소득기반을 구축하였고, 양파 기계화률을 70%까지 끌어올렸으며, 농업 6차 산업화 모델 발굴 및 활성화를 통해 2016년 농촌진흥청 6차산업 확산 우수상, 경남 농촌자원사업 우수시군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특색있는 마을 육성을 통한 소득 증대, 농촌관광 활성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향토음식산업 명품화 및 마케팅 사업 등을 통해 함양농업을 한층 더 성장시키는 한해가 되었다.군에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함양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농업소득 3만불 달성’이 성공적으로 달성되도록 함양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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