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어려운 지역민을 도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BNK경남은행함양지점이 올해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29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면규 경남은행함양지점장이 군수실을 찾아 임창호 군수에 197만원 상당 전기장판과 200여만원 상당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42장의 전기장판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중위소득 80%이하 범위 저소득가구·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42가구에 지원되고, 사랑의 김장 730kg(10kg단위 73박스)은 7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면규 경남은행 함양지점장은 “임직원 모두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 종사자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깊이 느끼며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이 넉넉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호 군수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부터 돌아보는 경남은행에 감사하다. 정성 가득한 김장과 전기장판을 잘 전달하고, 경남은행의 나눔정신이 빛을 발하도록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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