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고 있지만 뒤돌아보면 2016년도에는 한국과 베트남은 자연에 의한 재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잘 알고 있지만 베트남에서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받았던 베트남에 폭우가 내려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베트남 중부지방이 매년 태풍에 피해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들을 때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중부 시민들은 이런 큰 피해를 피해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베트남에 직접 가지 못 하지만 소식에 따르면 베트남 중부 지방에 큰 비가 내려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실종됐습니다. 그리고 가정집들이 침수되고 많은 재산 피해도 있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꽝빈, 하띤, 응에안, 투아티엔후에는 홍수를 입은 지역이고 피해는 계속 증가했습니다. 통계에 사망자는 35명이고 4명은 실종되었습니다. 광빈성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93,000 채의 주택이 침수되었습니다. 더 멀리 하띤성은 25000 채와 응에안성은 3000 채의 주택이 침수되었습니다. 수천의 헥타르 농산물과 수산물 양식들이 홍수에 피해를 보았습니다. 폭우가 계속 내리고 함께 수력발전소에서 물을 방수 하니까 강과 호수의 물이 넘치고 심각한 피해가 발생 되었습니다.
홍수 때문에 중부지방 시민들의 생활이 너무나 불편하고 고생이 많습니다. 시민들이 재산보다 목숨을 더 중요시한다고 생각하지만 시민들이 중부지방에서 아주 오래 살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이동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중부지방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이 이 지역에서 매년 이 홍수가 온다고 생각해서 집을 지으면 집에 다락을 만들어서 사람이 살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다락에서 며칠 동안 먹을 식량을 보관해 놓았습니다. 홍수가 자주 나는 지방 시민들의 생존을 위해 고생을 합니다. 그렇지만 작은 홍수에 다락을 이용할 수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다락에서 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중부 시민들은 이런 피해를 입었으니 베트남국민들이 “상부상조”라는 속담에 따라 열심히 도움을 주고 열심히 구조를 했습니다. 홍수 피해 구조한 사람들이 쌀과 라면이 많이 필요하지만 시민의 목숨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보트와 뗏목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베트남에서 사람들이 중부지방 시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도와주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외국에서 살고 있는 베트남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피를 나눈 친족 간에 죽음을 당하거나 슬픔을 당할 때 가슴이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고 베트남공동체나 모임이나 단체들이 심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부지방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을 하고 있었습니다. 단체들은 성금 모금하기 위해 여러가지 행사를 열었습니다. 대도시에 베트남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한국의 정부가 도움을 주어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향을 생각하고 멀리 살고 있지만 수재민 도움을 주고 싶어서 성금 모금 행사를 열심히 동참과 호소했습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는 베트남사람들이 이런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너무나 감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큰 고통을 입어서 한국의 자원봉사단들이 베트남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복구 돕기에 나섰습니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저의 두 고향은 모두 무사평안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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