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 김장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전하다

함양우체국(국장 이종실)은 11월 25일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여기에는 함양지역 자활센터 및 물레방아가족봉사단도 합동으로 참여하였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나눔 금요장터에서 김장 100여 박스를 나누어주는 이번 행사에 물레방아가족봉사단은 김장배추를, 함양우체국은 양념재료를 지원하는 등 함양지역 3개 단체가 합동으로 준비하여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주관하고 전국 우체국에서 추진하는『2016.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이종실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함양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복지 시설 방문 봉사 활동, 홀몸어르신 겨울나기 물품 지원, 소원우체통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에 사회적 책임과 온기를 더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우체국의 역할을 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