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 군수가 함양의 또 다른 명물로 자리매김할 고운 최치원선생 역사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4일 함양군에 따르면 임창호 군수는 지난 23일 오후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함양읍 교산리에 조성중인 고운 최치원선생 역사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고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기반시설로 활용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내년까지 9개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치원 역사공원은 함양읍 교산리 문화예술회관 뒤편 1만 8521㎡의 면적에 기념관·사료관·전시관 등이 들어서는 역사체험시설로 조성중이며, 현재 공정률 55%로 내년 연말 완공예정이다. 임창호 군수는 관계자로부터 최치원 역사공원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일일이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관리상태·안전시설 등을 점검하며, “최치원 역사공원이 완공 되면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인 상림숲과 함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여 지역의 관광유입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된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 안전에 더욱 신경쓰며 끝까지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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