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백전면골프동호회(향우회장 권형수)는 제12차 정기라운딩 2016납회를 향우회장배 골프대회로 지난 11월16일 낮12시 여주CC에서 5개조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오전 11시 골프장 인근 식당에서 지난달 라운딩 로또(자체적인 규정의 사다리타기) 당첨자인 박봉서 회원의 후원으로 식사를 한 후 낮 12시부터 운동을 했다. 운동을 마치고 장소를 분당구 야탑동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오주환 총무의 사회로 납회 및 시상식에서 권형수 회장은 “어제까지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우리 골프동호회 행사를 축하라도 하듯 오늘은 화창한 날씨가 우리를 도와서 화기애애하게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작년 5월에 향우님들의 화합을 위해 발족하여 7팀까지 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최소한 10팀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욕심을 내어 봅니다. 주변에 골프를 좋아하는 향우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연락을 하여 내년도에는 10팀 40명 이상이 참석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우리 골프동호회가 활성화되어 향우회는 물론 고향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임기동안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향우회가 차기 회장님 내정자가 없어서 연말에 정기총회를 하지 못했습니다. 내년 3월쯤 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신동진 향우님이 차기 회장 수락을 하였습니다. 정기총회 승인만 남아있습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하시면 골프동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회원님들께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라고 했다. 신동진 차기회장 내정자는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골프동호회와 향우회 발전에 작은 힘이지만 노력할테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전국 최고의 골프동호회, 향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시상식에서 지난달 이글을 한 박민호 회원께 이글증서와 트로피를 전달했다. 개근상 백승현·장우갑, 베스트드레스 박민호·백영숙, 행운상 노기성·김영호·김태중·서윤찬, 니어 임재숙, 롱게 하인수·백영숙, 다보기 백승현, 다파 유재수, 신페리오 준우승 이병창, 메달 최둘선, 신페리오 우승 장우갑 회원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을 했다. 전 회원에게는 참가상품을 전달했으며 회장, 수석부회장, 총무는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양보를 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우갑 회원이 직접 재배하여 준비한 장뇌산삼주를 수고한 권형수 회장에게 전달했다. 많은 후원과 물품 찬조가 있었으며 신동진 수석부회장이 저녁 식사를 즉석에서 찬조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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