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함양농협 라이스센터에서 생산된 지리산함양 황토쌀이 경남 브랜드 쌀 장려상을 수상했다.지리산함양 황토쌀은 계약재배를 통해 단일품종 추청으로 표준화된 재배관리와 함께 2012년에 완공한 현대식 가공시설에서 생산하고 있어 밥맛이 우수해 품위, 품종혼입 및 식미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경남 브랜드쌀 평가는 상품차별화를 통한 쌀 품질 고급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도가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기 시작한 것으로 함양농협 라이스센터에서 생산하는 지리한함양 황토쌀은 9년 동안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함양농협은 “경남지역의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만큼 지리산함양 황토쌀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황토쌀 재배 단지를 확장하고 고품질 쌀 생산에 전력을 다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양의 농업인들과 행정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