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함양군지부(회장 남기석)가 15일 오전 (사)함양군장학회(이사장 임창호)를 찾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남기석 회장은 “지역의 미래는 인재들에 달렸다고 평소 생각해왔다. 우리 회원들은 지역 내 청소년들은 모두 내 자식이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갖고 있다”며 “작은 장학금의 밀알이 지역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어 미래에 지역 발전이라는 보다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설립된 대한한돈협회 함양군지부는 20여명의 회원이 지리산청정고장에서 생산된 한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며 내 고장 발전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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