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임재구)는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229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2017년도 함양군 출자·출연 동의안을 심의·의결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가결하였고, 2017년도 함양군 출자·출연 동의안에 대해서도 원안가결 하였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준석 의원(기획행정위원장)은 소모성 지역 축제 폐지 및 축제 통폐합을, 박용운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벽소령 소금길 조성 및 지방도 1023호선 오도재 터널 개설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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