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자존감 수업’, ‘마음에 구명이 뚫릴 때’ 같이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하고 부족한 부분을 글로 충고해주는 책이 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윤홍균이라는 정신과 의사가 저자인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사람들은 잠깐 우울하거나 풀리지 않는 고민이 있을 때 이런 책들을 찾습니다. 나는 얼마 전 마을의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를 때 인터넷을 하다가 보았던 것 같아 ‘마음에 구명이 뚫릴 때’ 라는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고코로야 진노스케라는 일본의 심리 상담사입니다. 원래 진노스캐는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이었지만 지쳐가는 가족들과 주변 인물들을 보며 심리학을 공부하였고 심리학을 공부하며 바뀌어가는 자신을 보고 자신처럼 약해진 마음으로 힘들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전하고자 심리 상담가로 직업을 바꾸어 상담 학원을 운영하고 책으로고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귀여운 일러스트와 글이 함께 있어서 더욱 보기 좋은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 독자가 경험 하지 않았던 일이더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에 나도 이렇게 행동해야지’라는 생각을 들게 해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에 새겨 두고 싶은 글귀, 기억나는 문구들과 충고들도 많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범위는 정말 다양합니다. 일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나 인간관계, 나 자신에 관련된 내용처럼 말이죠. 제가 기억나는 부분은 48쪽에 있는 ‘행운을 부르는 체질이 되는 법’입니다. 여기서는 작은 행운에도 크게 기뻐하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점심시간에 학교 급식이 맛있었다거나 가방에서 잃어버렸던 500원이 나왔을 때 “와!!나에게 이런 행운이!!”처럼 크게 기뻐하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행운이 많이 올 수도 있습니다. 소소한 행운에 기뻐하세요!! 조금은 외롭거나 위로받고 싶을 때 이런 종류의 책을 읽을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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