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흐트러진 인체를 바로 잡아주는 새롭고 효과적인 걷기 운동인 노르딕 워킹 체험을 금년 11월에서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노르딕 워킹 체험은 용화산자연휴양림 산책로와 임도에 가장 적합한 체험프로그램으로써 유료(5,000원/1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주중(주말 제외) 숙박(객실, 야영장)을 이용하는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드리고자 한다.노르딕 워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고 특히, 심장과 무릎 및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타 운동에 비해 30∼50% 줄어들어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에게도 적합하다.또한 각 신체부위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빠르지 않은 속도로 걷기 때문에 혼자 걸어도 무료하지 않고, 마치 명상을 통해 잡념을 버리듯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 노르딕 워킹 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있으니, 특히나 주중에 휴양림을 방문하는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고객분들은 놓치지 말고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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