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경남함양군협의회(회장:이영재)는 10월 31일 오후 3시 함양군 사회복지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6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은 주민을 대상으로 통일정책을 비롯한 통일준비 과제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지역 통일담론 형성을 위해 강좌형으로 실시했으며, 제1강 유현주 탈북이탈주민 강사의 "북한의 현실 및 천국의 실상"이란 주제의 강의에 이어 제2강 강동완 동아대 교수의 "북한사회변화와 문화로 여는 통일" 주제의 강의와 주민 대상 여론 모니터링 순으로 이어졌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