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진선, 이하 “경남농관원”)은 10월 28일 오후2시 부산·울산·경남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대상과 부문·품목별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1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남농관원은 10월 26일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206점의 인증농식품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농업관련기관․단체, 언론, 소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19명)의 종합심사 결과, 대상은 축산물 부문에서 고성에 최두소, 채소류 부문에서 밀양에 이상국, 과실류 부문에서 함양에 김월순님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게되었고, 과실류 부문에서 진주에 윤종순, 가공식품 부문에서 김해에 김수대님 등 총 12명이 최우수로 선정되어 도지사상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을 받게 된다.
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수상품을 포함한 본선에 올라 경선을 벌인 206점의 인증농식품과 농식품 홍보관, 스타팜 홍보관, 우수식품관, 6차산업관 등 총 332점이 오는 10월30일(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 행사장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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