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산촌유학교육원(원장 정태식)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아빠와 아들이 함께 참여하는‘아빠하고 나하고 마음부자(富者) 되어요, 부자(父子)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부자(父子)캠프에는 거창교육지원청과 하동교육지원청 관내 20가족 40명이 참가하였으며, 부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부자(父子)애(愛)를 키우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여 ‘행복한 가족, 건강한 가족, 사랑이 넘치는 가족’속에서 학생들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전통 공예, 떡 만들기 체험, 아빠와 마음 나누기, 가족 장기자랑, 촛불의식 및 정여창 고택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였다. 특히, 함양의 8대 비경인 상림공원 숲길을 걸으면서 이뤄진 사랑나무 인증샷 찍기 활동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아들과 부대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평소 보지 못한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1박 2일을 통해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커다란 힘을 얻었고 자주 이런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생각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원장은“이번 부자(父子)캠프 운영은 사랑이 넘치는 가족애 형성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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