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농업기술센터 1980년지금으로부터 꼭 36년전만 해도 주곡인 쌀을 비롯해 식량이 절대 부족해 이렇게 <식량 소비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가져 허리띠를 졸라매 배고픔을 달래야 생존이 가능한 시대였다. 지난 일들은 쉬 잊어버린다. 더구나 젊은이들에게 이른 이야기는 먼 나라 이야기거나 아득한 전설같은 이야기로 여길 수 있겠지만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이야기다. 이 한 장의 사진이 당시의 시대상을 웅변으로 설명하고 있다. 위 사진은 농업기술센터(당시 농촌지도소)강당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결의대회를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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