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남함양군협의회(회장 이영재)는 10월13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중학생 역사·통일골든벨’ 대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경남지역 통일미래 세대들의 역사·통일 퀴즈왕을 선발하는 대회로 함양군에서는 마천중학교 학생 26명이 출전했다.
경남지역 700여명의 중학생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합이 벌인 가운데 마천중학교 학생들은 아쉽게 입상권에는 들지 못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역사 공부와 통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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