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경구)은 12일 오전에 진주·사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선도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 고용노동부진주지청-경제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 10개 기관이 저출산 극복 등을 위해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등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 협약과 일·가정 양립과 생산성 향상 위해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 서약 * (근무혁신 10대 제안) ①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②퇴근 후 업무연락자제, ③업무집중도 향상, ④똑똑한 회의, ⑤명확한 업무지시, ⑥유연한 근무, ⑦똑똑한 보고, ⑧건전한 회식문화, ⑨연가사용 활성화, ⑩관리자부터 실천하기 기업은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무를 희망하는 근로자가 실제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제도․도입 확산에 노력하고, 경제단체와 정부는 인식개선 홍보, 컨설팅 및 재정지원 등을 통하여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직장문화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이경구 지청장은 “임신기․육아기 단축근무를 비롯한 전환형 시간선택제와 근무혁신 실천은 ①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②직장만족도와 업무효율을 높여 기업의 생산성과 혁신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③저출산․저성장을 극복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수 있는 제도”라고 강조하고, “선도기업에서 먼저 일·가정 양립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실천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일·가정 양립의 출발점은 “임신근로자가 경력단절 없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유연근무 등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일·가정 양립 근무혁신 방안 실천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선순환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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